안녕하세요. 세상과함께 회원님,

추워진 날씨 속에 마음까리

따뜻해지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용화사에서 후원해주신 쌀 80포대 중

40포대는 군산 산돌학교로, 나머지 40포대는
대전 법동종합사회복지관으로 보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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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대전 법동종합사회복지관
쌀 전달식 이야기부터 시작합니다.

쌀가마니는 복지관 차량 두 대에

20가마씩 나누어 전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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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전달식에 앞서, 유연이사장님과
법동종합사회복지관 관장님 두 분께서
차담시간을 가지셨고,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미얀마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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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동종합사회복지관은 대덕구 법동

영구임대아파트 내에 자리 잡고 있어
나눔의 복지관의 비전을 수행하고 있는 곳입니다.

복지관 1층 장수식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를 대접하고 있고, 이번 쌀 전달식 이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하여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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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군산 산돌학교에 전달된
쌀 40포대 전달식 이야기입니다~

군산에서 진행된 쌀 전달식은

저희 회원님들께서 함께 해주셔서
더욱 풍성하게 완성되었습니다.

산돌학교 아이들의 건강한 식사를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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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대전 법동종합사회복지관과
군산 산돌학교로 쌀 40가마씩

잘 도착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매서운 한파에도 전국 곳곳에서
후원금을 보내주시고
사랑과 관심을 주시는
회원님들께 진심을 다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2019년을 거두시는 연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후원계좌
국민은행 603101-01-226283
농협 301-0174-7361-31
우체국 107342-01-001212
(예금주) 사단법인 세상과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