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미얀마 피란민 지원을 위한 <쌀 한포대 릴레이> 시작 후 400포대가 넘는 쌀값이 모였습니다. 가장 긴급하고 어려운 이들의 손을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얀마는 지금도 내전 중입니다.  1월 초 ‘카렌난민위원회’ 위원장이 전한 편지와 사진 속에는 폭격으로 인한 부상자들의 참혹한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세상과함께는 45일마다 난민 마을을 번갈아가며 지원하고 있습니다. 작년 11월과 12월에 난민 280명, 202명, 150명, 2000명이 거주하는 4곳에 쌀, 국수, 식용유, 건생선 등을 보냈습니다. 난민들에게 이 지원은 희망이라고 합니다.  

사진. 폭격으로 파괴된 집과 밀림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미얀마 난민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고. 힘겹고 아픈 곳을 돌아보는 설 날 연휴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잃고 가장 위급한 곳에 있는 미얀마 난민들에게 관심을 기울여주세요  쌀 한포대는 25,000원 입니다. 

사진. 미얀마 난민에게 전달된 식료품 

<미얀마 카렌 난민 후원하기>

1) 미얀마 긴급 구호 후원계좌 

농협 301-0174-7361-31(사단법인 세상과함께)

2) 홈페이지를 통해서 후원하기

후원링크 : https://bit.ly/3kihJ6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