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미얀마 YGW 학교 아이들에게 ‘꿈보따리’를 선물해 주세요 

- 전쟁 속에서도 아이들 삶과 배움을 지키고 있습니다.

- 꿈 보따리를 풀면 아이들의 문화창작, 예술보건 교육이 펼쳐집니다. 

2023년 5월, 세상과함께는 한국의 ‘밍글라바’ 선생님과 17개 YGW 학교 학생들에게 문화창작, 예술수업을 진행합니다. 처음 접하는 보건위생 교육을 비롯해 바느질, 책놀이, 몸놀이, 미술을 배웁니다. 

한 학기 교육재료, 미얀마어로 제작한 교과서와 영상교재를 준비하려면 한 아이에게 2만원 가량이 듭니다. 교육재료에는 바느질 재료, 동화책, 그리기재료 (물감, 붓, 크레파스 등), 몸놀이 도구(제기, 팽이 등)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얀마 17개 YGW 학교 아이들은 전쟁과 가난으로 가족 없이 공동생활을 하며 크고 있습니다. 어려운 미얀마 상황으로 후원도 거의 끊기고, 학교 옆에서 폭탄이 터지는 어려운 시간을 버텨내고 있습니다. 이 아이들이 전쟁과 가난을 끝낼 수 있는 방법은 교육과 자립 뿐!입니다. 

5월 가정의 달, 아이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마음을 보내주세요. 꿈을 지지하고 후원하는 뒷배 어른이 되어주세요. 

* 세상과함께는 2019년부터 밍글라바 선생님들과 함께 예술 과목이 없는 YGW 학교 교육을 보완하고 아이들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문화창작과 직업훈련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코로나와 쿠데타로 미얀마를 방문할 수 없어 2022년부터는 미얀마어로 영상을 제작하고 줌 화상강의를 통해 교육을 어어왔습니다. 

<YGW 학교 아이들에게 꿈 보따리 후원하기> 

1) 후원계좌 : 

농협 301-0313-4145-41(사단법인 세상과함께)

2) 홈페이지를 통해서 후원하기

후원링크 : https://bit.ly/3klPXW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