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직접 키운 박과 함께 꿈도 주렁주렁

미얀마 고아학교 - 파테인2  YGW학교는 농사지을 땅도 비교적 넓게 있고, 물도 풍부한 지역이여서 제일 적극적으로 친환경 농법을 활용해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전쟁으로 물가가 높은 상황에서, 채소류는 직접 재배해 먹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오전, 오후로 틈틈히 시간을 내어 직접 텃밭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농사도 배울 수 있고, 직접 키운 채소를 먹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습니다. 

박, 오이, 호박, 고추, 로젤, 수박, 오크라, 고수, 무 등 점점 재배 작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라뿌타 YGW학교는 물사정이 좋지 않아 펌프를 돌려 어렵게 농사를 짓고 있다고 합니다. 

로젤, 모닝글로리, 박을 키우고 있습니다. 조만간 라뿌타 학생들도 수확의 즐거움을 경험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상과함께는 전쟁 중인 미얀마 YGW학교에 

지속가능한 삶을 준비하며 친환경농법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시대에 환경오염으로부터 삶의 터전을 지키고, 

천연퇴비로 식재료를 생산하는 일을 배우는 친환경농법 교육에 응원 부탁드립니다. 

미얀마 YGW 학교 친환경 농법 교육지원

1) 미얀마 YGW 학교 친환경농법교육 후원계좌

농협 301-0313-4138-11(사단법인 세상과함께)

2) 홈페이지를 통해서 후원하기- 후원링크

https://bit.ly/3SD41vQ 

기부금영수증이 필요하신분은 사무국으로 전화나 문자주세요.

세상과함께 사무국 : 010-5940-6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