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25 환경생태 현장르포] 일년 내내 눈 내리는 마을에 드리워진 죽음의 그림자 | 작성일 | 10-23 17:02 |
| 글쓴이 | 최고관리자 | 조회수 | 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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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내내 눈 내리는 마을에 드리워진 죽음의 그림자
[2025 환경생태 현장르포] '석포눈'이 내리는 마을, 공해 기업과 살아온 55년
▲ 2018년 11월, 영풍석포제련소 제1공장의 모습 (c) 장영식
한겨울도 아닌 계절에 눈이 내리는 마을이 있다. 해가 떠 있는데도 굴뚝의 연기가 피어오르는 제련소 주변으로 짙은 눈안개가 껴 있다. 아황산가스와 미세 중금속이 뒤섞인 수증기 분진이 산간에 고여 있다가, 기온이 내려가면 차가운 대기에 얼어붙어 눈송이처럼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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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세상과함께와 익천문화재단 길동무가 공동 기획한 2025 환경생태 현장르포입니다.
올해 총 30회 연재될 예정이며, 이번이 서른번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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