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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5 환경생태 현장르포] 북한 지척에서 백령도 어르신들이 매일 하는 일... 마법 같은 순간 작성일 09-25 11:06
글쓴이 최고관리자 조회수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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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지척에서 백령도 어르신들이 매일 하는 일... 마법 같은 순간

[2025 환경생태 현장르포] 백령도 주민들과 함께 멸종 위기 물범보호 활동 중인 '황해물범시민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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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박이물범은 앞지느러미 발이 매우 짧아서 육상에서 이동 시 배로 기어가듯 움직인다. (c) 인천녹색연합


백령도를 둘러싼 바다는 서해. 국제사회에선 '황해'로 통한다. 중국과 한반도에 둘러싸인 황해에는 함부로 경계를 넘어선 안 될 듯한 긴장감이 흐른다. 그와 무관하게 황해의 경계를 넘나들며 물과 뭍을 오가는 생명체가 있다. 멸종위기종, 천연기념물, 해양보호생물, 깃대종. 주어진 타이틀만 몇 가지인, 점박이물범이다


전 세계 점박이물범 중 약 20% 정도가 백령도에 서식한다. 이들은 주로 중국 보하이(渤海) 랴오둥만(遼東灣)의 인적이 드문 단단한 유빙(流氷) 위에서 출산하고, 해빙기에는 털갈이를 마친 어린 새끼와 함께 백령도에 와서 봄-가을을 지낸다. 12월이면 번식을 위해 다시 중국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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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세상과함께와 익천문화재단 길동무가 공동 기획한 2025 환경생태 현장르포입니다.

올해 총 30회 연재될 예정이며, 이번이 스물일곱 번째 기사입니다.

세상과함께는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명과 평화의 가치를 확산시키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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