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5 환경생태 현장르포] 흰 옷을 입지 마라... 어느 동네의 비극 | 작성일 | 05-02 14:23 |
글쓴이 | 최고관리자 | 조회수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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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옷을 입지 마라… 어느 동네의 비극
[2025 환경생태 현장르포] 광양만 국가산업단지 다크투어
▲ 갈사만에서 본 하동화력발전소. 맑은 날에는 석탄 먼지가 멀리서도 또렷하게 보인다. (c)변정정희
"이게 무슨 냄새야?" 창문을 열자마자 차 안으로 훅 끼치는 냄새에 나도 모르게 이마를 찡그리고 코를 틀어막는다. 석유 냄새다. 주유소나 새 제품에서 맡았던 냄새와는 조금 달랐다. 온갖 종류의 화학물질이 뒤섞인 것 같은 냄새. 한번 붙으면 떨어지지 않을 것 같았다. 내 옷과 신발에, 머리카락과 얼굴에 들러붙는 것 같았다. 속이 울렁거렸다. 곧바로 창문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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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세상과함께와 익천문화재단 길동무가 공동 기획한 2025 환경생태 현장르포입니다.
올해 총 30회 연재될 예정이며, 이번이 열번째 기사입니다.
세상과함께는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명과 평화의 가치를 확산시키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환경생태 현장르포를 통해 전국 곳곳의 환경 현안을 알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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