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5 환경생태 현장르포] 이제 곧 사라질 수도... "영정사진 찍으러 오라"는 사람들 | 작성일 | 09-08 16:17 |
글쓴이 | 최고관리자 | 조회수 | 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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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사라질 수도... "영정사진 찍으러 오라"는 사람들
[2025 환경생태 현장르포] 노자산지키기시민행동 원종태 활동가와 함께한 대흥란 답사
▲ 골프장 예정지로 지정된 노자산의 모습 (c) 노자산지키기시민행동
산에 골프장이 들어선다. 18홀짜리 골프장 하나가 들어서는데 최소 30만 평의 산이 깎인다. 키가 큰 나무와 온갖 꽃들이 베이고 흙과 바위가 속절없이 쓸려 나간다. 온갖 동물들이 흙과 함께 쫓겨난다. 30만 평, 축구장 150개 면적의 살아있는 산이 사라지고 녹색으로 고르게 뒤덮인 잔디가 들어선다.
골프장에는 생명이 살지 못해 녹색 사막이라 부른다. 그런 골프장이 전국에 525개(2024년기준, 한국골프장경영협회)가 있다. 한국의 골프장 개수는 전 세계 8위, 국가 면적 대비 전 세계 3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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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세상과함께와 익천문화재단 길동무가 공동 기획한 2025 환경생태 현장르포입니다.
올해 총 30회 연재될 예정이며, 이번이 스물다섯 번째 기사입니다.
세상과함께는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명과 평화의 가치를 확산시키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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