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얀마 긴급 식량 지원 보고] 전쟁과 여진 속 아이들의 소중한 버팀목, YGW 식량 후원 | 작성일 | 07-28 18:42 |
글쓴이 | 최고관리자 | 조회수 | 94 |
본문
전쟁과 여진 속 아이들의 소중한 버팀목, YGW 식량 후원
- 세상과함께에서 6월 미얀마 7개 YGW 학교 2,091명 아이들에게
12,900kg 쌀과 식료품을 지원하였습니다.
까야 YGW 학교는 까야 주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학교입니다.
40개의 검문소를 통과해야만 갈 수 있는 도로 하나를 제외하고는 주변 모든 도로는 폐쇄되어 있습니다. 마을 인근 30마일 이내에는 사람이 살지 않습니다.
학교 밖 땅속에는 폭탄이 설치된 곳들도 있어 외부 활동이 어렵습니다.
이런 절박한 상황 속 까야 YGW 학교의 유일한 버팀목은 세상과함께 입니다.
▲사가잉 YGW 학교 아이들 식사 시간
▲사가잉 YGW 학교 아이들,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사가잉 YGW 학교 주변은 아직도 한 달에 몇 차례씩 여진이 발생하고 있으며,
총소리와 대포 소리가 끊이지 않아 방문객도 없습니다.
학교는 세상과함께의 지원에 의지해 식량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선생님과 아이들은 건강하게 개학하여 안전한 학교 내에서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함께 텃밭을 가꾸고 망고나무를 심으며, 아이들에게 책을 읽게 하고 있습니다.
▲따바웅 YGW 학교 아이들 든든히 밥을 먹는 모습
▲세상과함께에서 따바웅 YGW 학교에 후원한 쌀
▲따이찌 YGW 학교 아이들 점심 시간
따바웅 YGW 학교 앞 도로에서는 총격전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내전 상황 악화로 외부 후원자 발길마저 뚝 끊겼습니다.
따웅지 YGW 학교에서는 30여 명의 피난민을 함께 보살피고 있습니다.
지진으로 인해 교실에는 아직 금이 가 있습니다.
싱카잉 YGW 학교 주변에서는 지금도 매일 여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진 피해가 가장 컸던 학교라 아이들은 아직도 밤에 편히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떠수 YGW 학교 근처 하늘에서는 전투기 공격 소리가, 땅에서는 대포 공격 소리가 들립니다.
위험한 상황에서도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안전과 일상을 지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떠수 YGW 학교 교장 선생님이 세상과함께 후원금으로 식료품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떠수 YGW 학교에 세상과함께에서 후원한 쌀
세상과함께에서 6월 미얀마 7개 YGW 학교 2,091명 아이들에게
12,900kg 쌀과 식료품을 지원하였습니다.
선생님들은 세상과함께 후원자분들께 특별한 감사를 전하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였습니다.
전쟁과 지진이라는 재난 속에서도 YGW 학교 아이들은 든든한 여러분의 후원과 선생님들의 헌신으로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고난 속에서도 밝게 자라고 있는 미얀마 YGW 학교 아이들과 함께 해주세요.
전쟁 속 아이들을 지키는 YGW 긴급 식량 지원(천일의 기도)
국민은행 603101-01-226296 (세상과함께)
홈페이지에서 후원하기 : https://online.mrm.or.kr/Dhej5Ea
세상과함께 정기 회원이 되어주세요.
정기후원으로 함께하기 : https://online.mrm.or.kr/Wu2d66X
기부금 영수증이 필요하신 분은 사무국으로 연락주세요.
010-5940-6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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