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7.7 지진이 미얀마를 강타했습니다.

3월 28일에 7.7강도의 지진이 미얀마 북서부 만달레이 지역을 강타했습니다. 건물과 교량들이 순식간에 무너졌습니다. 수 천명의 인명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진으로 미얀마의 삶이 무너졌습니다.

 5년 째 내전으로 일상이 무너지고 있는 미얀마는 절망속으로 떨어졌습니다.  군부의 폭격은 멈추지 않고, 외부인의 지진 지역 접근은 통제되고 있습니다.

 식수, 식량, 임시거처 지원이 시급합니다.

 미얀마는 지진으로 도로, 통신, 전기가 끊겼습니다. 물길도 끊겼습니다.   맨 몸으로 집 밖으로 피신한 난민들에게 물과 식량, 텐트 지원이 절실합니다.

세상과함께는 전국 지진 피해지역을 긴급구호합니다.

 세상과함께는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고아학교 YGW를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전국 18개 지역의 YGW학교와 4명의 활동가들이 학교와 마을의 지진피해를 파악하고 즉각 지원합니다.

지금! 미얀마 지진 긴급구호에 함께 해주세요.

내전으로 이미 일상이 무너진 미얀마는 스스로를 도울 수 없습니다.

시시각각 꺼져가는 소중한 생명의 불꽃. 우리의 구조가 절실합니다.

■후원계좌 ; 농협 301-0313-4145-41 (사단법인 세상과함께)

■홈페이지 후원 : https://online.mrm.or.kr/ZpmwM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