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한 모금이 소중한 지금, 나눔의 손길이 이어집니다.

세상과함께 지원으로 사용중지된 물펌프를 수리한 따웅지 YGW 학교는 상수도가 끊긴 주변 마을에 식수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4월 8일 하루동안 2,400리터의 물을 마을로 날랐고, 매일 나눔을 진행해 현재 5,000여명 주민들에게 전해졌습니다. 식수 나눔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어려운 현실 속에서 미얀마는 서로를 돕고 있습니다. YGW 학교와 미얀마 시민들에게 연대의 힘을 보내주세요. 우리의 관심이 더 많은 이들을 도울 수 있습니다.  

미얀마 대지진 긴급후원

후원계좌: 농협 301-0313-4138-11 (세상과함께)

후원링크: https://online.mrm.or.kr/ZpmwM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