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얀마 긴급 식량 지원 보고] “학교 건물은 무너졌지만, ‘세상과함께’와 같이 이겨내고 있어요.” | 작성일 | 05-29 22:04 |
글쓴이 | 최고관리자 | 조회수 | 268 |
본문
“학교 건물은 무너졌지만, ‘세상과함께’와 같이 이겨내고 있어요.”
- 세상과함께에서 4월 미얀마 7개 YGW 학교 2,507명 아이들에게 쌀과 식료품을 지원하였습니다.
“YGW 단체와 세상과함께가 협력해서 활동한 지 10년이 되었습니다.
그간 지속적으로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과함께를 통해 후원해주시는 회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사람이 서로 친하고 사이좋게 10년이나 손잡고 지내기도 어렵습니다.
10년 동안 이해해주시고 바라는 것 없이 인간을 소중히 생각해주신 세상과함께에 감사드립니다.”
- YGW 학교의 리더 ‘이사리야(ISSARIYA)’
“세상과함께 후원자분들께.
YGW 학교에서 저희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행복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수 있는 쌀과 분유, 모기장을 지원해주시고,
여러 어려운 부분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YGW 학교 단체를 대신해서 후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싱카잉 YGW 학교 교장 선생님
“첫 지진이 일어났을 때, 한 번도 들은 적 없는 큰 소리와 흔들리는 땅 때문에 무서운 마음보다는
기숙사에 있는 동생들과 아기들을 어떻게 구할지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건물들이 지진으로 균열이 생기고 무너지기도 해서 지금은 밖에서 잡니다.
얼마 전까지 여진이 이어져 좀 무섭습니다.
영유아들이 임시 거처에 있어서 더운 날씨에 힘들까 걱정입니다.
지진 피해 직후, 세상과함께에서 YGW 우리들을 도와줄 거라고 교장 선생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저희 모두 가슴 깊이 행복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싱카잉 YGW 학교 학생 ‘흐닌 쉐 이 마웅’
▲ 싱카잉 YGW 학교 학생 ‘흐닌 쉐 이 마웅’이 아기들을 돌보는 모습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YGW 아이들과 선생님들은 서로를 위하고
함께 이겨내는 마음으로 지진 후 상황을 보내고 있습니다.
세상과함께는 YGW 긴급 식량 지원을 통해 온 마음으로 아이들을 지키고 있는 YGW 학교를 지원합니다.
4월에는 지진으로 모든 후원이 끊긴 떠수, 싱카잉을 비롯하여
따바웅, 사가잉, 까야, 따이찌, 따웅지 YGW 학교 2507명 아이들과 선생님에게
10,200kg의 쌀과 콩, 식용유, 양파, 소금 등 식료품을 지원하였습니다.
▲ 세상과함께에서 떠수 YGW 학교에 지원한 식료품과 학생들
▲ 사가잉 YGW 아이,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이 아이들을 지킬 수 있습니다.
아직 지진피해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YGW 학교의 아이들과 함께 해주세요.
▲ 까야 YGW학교 교장 스님이 세상과함께 지원금으로 아이들 먹일 쌀을 고르고 있습니다.
▲ 사가잉 YGW 학교에서 세상과함께 식료품 지원금으로 구매한 야채들.
전쟁 속 아이들을 지키는 YGW 긴급 식량 지원(천일의 기도)
국민은행 603101-01-226296 (세상과함께)
홈페이지에서 후원하기 : https://online.mrm.or.kr/Dhej5Ea
세상과함께 정기 회원이 되어주세요.
정기후원으로 함께하기 : https://online.mrm.or.kr/Wu2d66X
기부금 영수증이 필요하신 분은 사무국으로 연락주세요.
010-5940-6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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