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소식

제목 [미얀마 피란민 아이들과 함께 하는 추석] 정글도 무섭고 굶는 것도 무서워요 작성일 09-30 13:33
글쓴이 최고관리자 조회수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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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도 무섭고 굶는 것도 무서워요


고향을 떠나 산속에 숨어사는 미얀마 소수민족 카렌 피란민 약 35만명.  

일부 주민들은 살기위해  산으로 피난가고, 

또 살기위해 아직 전쟁중인 마을로 돌아오기를 반복합니다.  

땅을 지켜야, 농사를 지어서 곡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년간 이어진 전쟁으로 땅은 황폐해지고,  

올해 쌀 수확량이 저조해서 내년에 어찌 살아갈지 두렵습니다. 

숲 속 대피소로 보낸 아이들에게 지원할 쌀도 턱없이 부족합니다.


올 12월 총선을 앞두고, 군부는 지난 4년 보다 더 잔인하게 마을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전쟁도 무섭고, 아프고 굶는 것도 무섭습니다.


전쟁속에서도 아이들만이라도 굶지 않게하려는 부모님 마음,

추석 밥상을 준비하는 손길에 담아주세요. 

우리 밥 한 끼 나눔이 아이의 한달 식비가 됩니다. 


# 하루 밥  한끼 나눔  15,000원

# 일주일 동안 매일 밥 한 끼 나눔 100,000원

# 한달 동안 매일 밥 한 끼 나눔 450,000원


▶ 아이들 소식 자세히 보기:https://link24.kr/E79fbjU


▶ 지금 밥 한끼 나눔하기: https://online.mrm.or.kr/8CjqhlB


▶ 밥 한끼 나눔 후원계좌 : 농협 301-0174-7361-31


지난 1주일 동안 밥 한끼 나눔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추석을 준비하는 동안에도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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