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얀마 YGW 학교] 태어나자마자 부모 품을 떠난 아이가 있습니다 | 작성일 | 08-19 18:08 |
글쓴이 | 최고관리자 | 조회수 | 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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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일 새벽 1시 30분, 미얀마 만달레이 근처 도시에서 한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엄마 혼자서는 키울 수 없는 사정으로 만달레이 YGW 고아 학교의 품에 안겨야 했습니다.
내전이 심한 만달레이 지역에서는 전투에 나선 시민방위군들이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아기의 아버지도, 딸의 얼굴을 보지 못한 채 전투 중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렇게 부모의 품을 잃은 아기들이 매달 2~3명씩 만달레이 YGW 학교에 맡겨지고 있습니다. 지금 이 아기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배고픔을 달래줄 분유와 따뜻한 품입니다. 하얗고 하얀 새 천으로 아이를 품어준 만달레이 YGW 학교에 분유를 후원해주세요.
미얀마의 평화와 아이의 건강을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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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301-0192-4967-71 (사단법인 세상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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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YGW (Yellow Generation Wave) 학교는 전쟁과 가난으로 부모의 품을 잃은 아이들을 가르치고 돌봅니다. 세상과함께는 2016년부터 부모의 마음으로 YGW 학교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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