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소식

제목 [2025 세상과함께 바자회] 15세 소녀 흐닌 쉐 이 마웅 이야기 -지진으로 고아 아기들의 집이 무너졌어요 작성일 05-27 18:19
글쓴이 최고관리자 조회수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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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싱카잉 YGW 학교 15살 흐닌의 실제 이야기입니다.


2025년 3월 28일, 규모 7.7의 강진이 미얀마 전역을 덮쳤습니다. 그중 흐닌이 다니는 싱카잉 YGW 학교는 영유아 기숙사가 붕괴되고, 전체 11개 동 중 3개 동이 철거 판정을 받았습니다. 여진 위험까지 겹쳐, 442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야외 천막, 나뭇잎 막사, 트럭 짐칸에서 생활 중입니다.


지진 이후 정부 지원은 멈췄고, 마을 주민들 또한 더위와 굶주림 속에 방치되고 있습니다. 스님들이 직접 도시락을 만들어 마을을 돌며 나눠주는 자구적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YGW 학교의 아이들은 지금, 무너진 교실 옆에서 수업을 듣고 모기장 아래에서 잠을 잡니다. 영유아 아이들은 임시 건물 안에서 지내며, 안전한 생활공간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무너진 영유아 건물을 다시 짓고, 지진 피해 주민들에게 식료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참여가 아이들의 보금자리가 됩니다. 아이들이 다시 지붕 아래 잘 수 있도록, 함께해 주세요.


*후원 계좌 : 농협 301-0313-4138-11 (세상과함께)

*온 라   인 : 2025년 6월 14일(토) ~ 6월 22일(일) (twtw.mysoho.com)

*현장 구매 : 2025년 6월 15일(일) 10:00~17:00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영평사길 112-36 세상과함께 센터

*문        의 : 010-5940-6198(세상과함께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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