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지진으로 파괴된 떠수학교 물탱크

떠수 YGW 고아 학교는 미얀마 대지진의 진원지인 만달레이 바로 위에 있습니다. 그렇기에 큰 지진 피해를 입었습니다. 물탱크, 기숙사, 법당, 교실이 파손되었습니다. 

▲사진2 떠수학교 물탱크 복구 공사 모습

 

어려운 상황에 처한 아이들과 선생님들 돕기 위해 세상과함께 회원분들께서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셨습니다.덕분에 4월 26일부터 물탱크 수리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8월 14일, 떠수학교 교장스님으로부터 기쁜 소식이 날아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상과함께 모든 회원분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기를 기원합니다. 7월15일쯤부터 물탱크를 다시 사용하고 있습니다. 태양광 패널로 구동되는 모터로 물을 끌어올려서 물탱크를 채웁니다. 물탱크의 물은 아이들 샤워실과 화장실. 부엌, 논밭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바라보면서 신경쓰고 지원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사진3 복구된 떠수학교 물탱크 내부

떠수 학교의 물탱크는 293명의 샘물이 되었습니다. 참 다행입니다. 하지만 떠수 학교는 내전으로 인한 고립지역으로 현재 학교를 찾아오는 모든 후원자의 발길이 끊겨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많은 학교의 학생들이 더딘 피해 복구로 인해 힘들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삶의 터전이 잘 복구 되어 행복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미얀마 대지진 복구 후원하기

후원계좌: 농협 301-0313-4138-11 (세상과함께)

후원링크: https://online.mrm.or.kr/Zpmw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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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YGW (Yellow Generation Wave) 학교는 전쟁과 가난으로 부모의 품을 잃은 아이들을 가르치고 돌봅니다. 세상과함께는 2016년부터 부모의 마음으로 YGW 학교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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