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소식

제목 [회원의날] 봄날_ 함께 부른 희망의 노래 작성일 03-26 23:25
글쓴이 최고관리자 조회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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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_ 함께 부른 희망의 노래
- 7년 만에 다시 모인 (사)세상과함께 '회원의 날' 성료 -


조치원 1927 아트센터에서 7년 만에 (사)세상과함께 '회원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참석자들은 꽃 한 송이와 다정한 환영 노래 속에서 반가운 인사를 나누었으며, 현장 인터뷰를 통해 세상과함께를 '어둠을 밝히는 빛', '연민의 세포를 깨우는 운명', '삶의 스승이자 든든한 동행'이라 부르며 지난 10년간 이어온 '사람·생명·평화'의 발자취를 되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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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꽃 한 송이와 다정한 환영 노래로 건네는 봄바람 같은 첫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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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들의 생명을 지키는 든든한 미소, 한결같은 후원으로 함께해주시는 회원님들

■ 전쟁의 포화 속에서도 멈추지 않는 생명과 배움, 미얀마 YGW 학교
이날 행사의 주요 순서로, 내전 속에서도 18개 지역 5천여 명의 아이들을 돌보는 미얀마 YGW 학교 스님들과의 실시간 화상 연결이 진행되었습니다. 전쟁 중 버려졌거나 형편상 부모가 키울 수 없는 아기들을 살려낸 '분유 한 통 릴레이'와 2천여 명의 식비를 책임지는 '천일기도 후원'이 전투가 치열한 사가잉 지역 등에 닿아 소중한 생명줄이 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더불어 환경과생명문화재단 '이다'와 함께 자립을 위한 직업 교육, 온라인 문화교육 등을 통해 전쟁 속에서도 아이들의 미래를 함께 꿈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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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재)이다 김소희 대표가 전하는 미얀마 YGW 학교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 이야기

■ 현장을 지키는 사람들, 위기의 지구를 보듬는 치열한 기록
생태계 파괴를 막아내는 활동가들의 생생한 연대 기록도 공유되었습니다. 매회 10만~30만 명의 사람들이 시청하며 시민들의 뜨거운 토론장이 된 유튜브 '지구야 미안해'와 11명의 작가가 아픈 땅의 희망을 엮어낸 50편의 오마이뉴스 생태 르포는 자연과 공존하는 길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낙동강 보로 굶주리는 독수리 보호, 10만 서명 운동을 전개 중인 가덕도 신공항 저지, 백령도 점박이물범 보호, 해양 보호구역 확대를 촉구한 제주 바다 생태계 보전 등 최전선에서 생명을 지키는 현장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전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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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생명을 지키는 전국 생태계 최전선의 환경 활동가들과 화면 너머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나누는 연대의 시간

■ 10년의 성찰, 그리고 함께 성장하는 사람들
생명과 평화의 정신을 담은 『길 위의 삼보일배, 길 위의 오체투지』 서록집(전국 950여 개 도서관 배포) 발간 소식과 더불어, 청소년 인생 배운터 '작공'과 군산 산돌학교의 가슴 뭉클한 동행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마음의 상처가 깊었던 작공의 청소년들이 의료 및 식재료 지원과 인도 여행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며 바리스타와 상담학도로 당당히 성장한 모습은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어 발달장애 대안학교인 산돌학교 이보미 교감은 기저귀 가방을 메고 하루 3만 보를 걸으며 완수한 상해 문화탐방과 한밤중 응급실을 오가는 교사들의 헌신을 소개하며, 세상과함께가 이 모든 도전의 '비빌 언덕'이자 삶의 스승이 되어주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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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들의 상처를 보듬고 자존감을 채워준 10년의 여정, 청소년 인생 배운터 '작공' 장보성 선생님의 발표

유연 이사장은 "세상은 우리의 호주머니가 열리는 만큼 밝아진다"며, 지난 11년간 묵묵히 연대해 준 모든 분께 감사를 표했습니다. "마음이 닿으면 생명은 다시 숨을 쉽니다." 국내외 어려운 이웃과 환경을 지키는 다정한 발걸음에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현장의 기록, 영상으로 다시 만나보세요
[세상과함께 회원의 날 현장 라이브]
https://youtube.com/live/1aQorq_fS4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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